완주군은 24일 오후 7시 문예회관에서 ‘발레로 함께 웃음으로 읽는 동화명작 신데랄라’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단체인 인천시티발레단은 ‘신데렐라’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면서도 현대인들과 어린아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캐릭터의 신선한 설정을 통해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장 입장은 5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좌석은 전화 및 인터넷 신청을 통해 선착순(478석)으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