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사회단체장과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으며 이항로 당선자는 민선 6기 출범,군정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회단체를 비롯한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당선자는“ 마이산과 부귀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고 군민소득 향상을 제일 중요한 목표로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을 장려하여 농산물 판매와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해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이 제 위치에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인사체제를 갖추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진안군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