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1차 정규강좌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쿠키 클레이반’을 비롯 24개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완주군은 “2차 강좌는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어린이·학생·성인·실버반으로 운영되며 정규강좌 외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완주문화의집(063-290-2608)이나 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 .kr)를 참고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화관광과 유효숙 과장은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기면서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