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 40분께 익산시 모현동 한 은행 현금지급기 위에 놓여진 김모씨(25·여)의 현금과 지갑 등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구씨는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