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15일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서모씨(2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원룸 입구에서 A씨(26·여)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경찰조사에서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