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치위생과 재학생 50명과 교수들이 지난 13일 전주 롯데백화점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사 전 손 씻고, 식사 후 칫솔질’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이번 봉사에서 학생들은 전주시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제작한 올바른 이닦기법 홍보 부채와 전용 칫솔세트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연령에 맞는 치아관리법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