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린이 캣츠’가 20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으로 진행하는 김제시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는 예술회관으로 소풍가요’일환으로 관내 남양초등학교 외 19개 초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이 관람할 예정이다.
김제시에서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을 통해 지난해 6회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1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919명이 관람과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했다.
가족 뮤지컬‘어린이 캣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적인 소재와 감동을 지닌 작품으로, 다양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즐겁고 화려한 춤과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