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위 지원과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협의회는 지난 2002년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의원, 기업인과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회원은 32명이다.
이날 조정희 협의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한 급변사태가 우리 지역에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유사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