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매면 지역방위협의회 개최

남원시 사매면이 17일 면사무소에서 지역방위협의회(회장 조정희)를 가졌다.

 

지역방위 지원과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협의회는 지난 2002년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의원, 기업인과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회원은 32명이다.

 

이날 조정희 협의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한 급변사태가 우리 지역에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유사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