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계속되는 가뭄과 우박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서면 이문리 모고지마을 윤여송씨 하우스 991㎡에서 강낭콩 수확을 돕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시기적절하게 일손돕기를 지원해 준 행정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숙 이서면장은 “앞으로도 관내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과 농가를 선정해 적기에 영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연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