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고근택 인수위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들이 선거기간동안 이항로 당선인이 제시했던 공약들에 대해 연구·검토를 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 당선인의 공약은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군민소득 두배 “ 농사만 지으세요. 제가 다 팔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보다 더 구체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으로 발전시켜 부자진안 실현을 위해 심도 있는 워크숍이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금 진안에 필요한 민심을 하나로 묶고,군민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수렴해 주민의 행복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당면 현안부터 공약확정과 향후 이행되는 과정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진안군 인수위 자문위원회의 관계자는 “민선6기 4년은 군민이 행복한 부자 진안을 만드는 시기가 될것이다”며 “진안발전과 군민 행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공약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