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는 가축분뇨정책을 수립할 때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중이다.
협의체는 학계, 생산자단체, 민간연구기관의 축산환경, 퇴비, 액비, 에너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대표는 “2년 임기 동안에 정부의 가축분뇨 선진화관리 이행계획수립,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에 대해 자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는 19일 무주리조트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