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개발 차질없는 추진을"

김제시,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

▲ 김제시는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2014년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이건식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현재 추진중인 현안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민선5기를 내실 있게 마무리 하고, 민선6기를 역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2014년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50개 전 부서 간부공무원, 실무담당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건식 시장이 직접 보고회를 주재하며 70여건의 부서별 역점사업 및 현안사업을 챙겼다.

 

이 시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완수 및 새만금내부개발 추진, 세계인이 부러워할 새만금수목원 조성, 새만금 국제 물류 허브공항 추진 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인 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지평선산단 내 우량기업 유치 및 분양완료 등으로 시민들이 염원 하는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잘사는 김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과, 최근 사회이슈로 대두된 안전에 대해서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업무를 추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건식 시장은 “3선의 영광을 안겨준 김제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민선6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평선축제의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은 물론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