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보건진료소는 2013년에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에 따라 국비사업에 선정, 3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축면적 149㎡,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되어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선운보건진료소는 부안면 선운리 진마마을 등 7개 마을(주민 545명)이 관할구역이며, 인근에는 미당시문학관이 있어 마을주민 외에도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질마재 길 등산객의 응급치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