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몸의 구멍’, ‘똥은 참 대단해’, ‘사고뭉치 우리말 박사’등 많은 어린이책을 펴낸 허은미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허작가는 ‘그림책 속의 아이들은’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참석한 부모 및 자녀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또 특강 후에는 작가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갖고 기념사진은 폴로라이드 사진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배부하게 된다
특히 생후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증빙서류 확인 후 책꾸러미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2012년 북스타트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래 해마다 연 3회씩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부모교육 주말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은 도서관 소속 자원활동가들이 주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