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면장 이현갑)은 19일 곧 다가올 장마철을 맞아 수해대비 재난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올해 발주한 23개소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주민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사전예방을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이현갑 면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완료된 사업현장도 점검함으로써 평상시 안전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