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3일에 출범한 남원시협의회는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날 실무위원회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용섭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해 관내 안전관련 기관 및 공공·민간단체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남원시협의회는 이날 각 분과별로 선정된 가정·학교 폭력 근절, 생활안전수칙(전기, 가스, 승강기 등) 알기,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등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천과제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