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당선인 "취임식 검소하게…지역 발전에 매진"

진안군은 오는 7월 1일 개최할 예정인 민선6기 취임식을 간소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취임식은 이항로 진안군수 당선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군청 강당에서 소속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없이 조용하고 검소하게 치러진다.

 

이 당선인은“지금은 선거이후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군민화합이 최우선”이라며“검소하게 취임식을 준비하고 지역발전과 군민소득 증진을 위한 방안에 매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