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26일까지 안보사진전 개최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6·25전쟁 제64주년 및 정전협정 61주년을 맞아 문예체육회관 등 관내 행사 장소에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도발’안보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대남 도발사, 북한 실상, 통일미래상 등의 사진과 국민들이 참여한 안보 홍보 사진 등 20여점을 전시하여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하였다.

 

진안경찰 관계자는“6·25전쟁 후에도 천안함 폭침, 연평도포격 등 끊임없는 도발 속에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안보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