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동아리 ‘렌즈에 담은 풍경’의 사진전이 내달 4일까지 부안군청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 ||
변산의 구석구석을 찾아 그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부안군은 변산의 아름다움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으로 표현해 담은 사진동아리 ‘렌즈에 담은 풍경(렌담풍)’ 사진전을 내달 4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시장 풍경을 담은 ‘장터사진전’에 이은 렌담풍의 두 번째 사진전으로, 변산의 숨은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낸 회원들의 작품 30점이 선을 보인다.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사진가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렌담풍 회원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상관 렌담풍 회장은 “사진을 통해 상쾌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렌담풍만의 사진 브랜드를 발굴해 작품을 찍고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