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탈영 임 병장 생포…긴급 후송

동료 병사들을 살해한 뒤 무장탈영을 해 수색병력과 대치중이던 임모 병장이 자살을 시도한 뒤 체포됐다. 임 병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군 구급차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를 통과해 민통선 안 헬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임 병장은 헬기를 이용해 강릉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