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더 하우스 콘서트 등이 공동 주관한다. 썸머타임·서울구경 등 우리 귀에 익은 재즈음악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이번 공연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솜리문화예술회관 063)859-5278
한편,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익산에서는 극장, 연극관람, 박물관, 도서관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