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산딸기는 지난 6월 상순부터 수확기를 맞아 6월 하순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봄철 일조량 증가와 고온현상으로 1주일이상 수확기가 일찍 시작됐고 수량도 크게 늘었다.
특히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에서 재배돼 열매도 단단하고 탄수화물 축적량도 많아 전남·북은 물론 광주와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