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마실 일사천리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창구를 운영해 기초수급가구 458세대 880명에게 전기와 전화, 수도요금 감면 등 757건의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군은 신규로 책정된 기초수급가구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 현장에서 33가지의 복지서비스를 즉시 처리, 신청자가 여러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담당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 대표 모바일메신저(카카오톡 계정ID: ibuan)를 개설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초수급자와 부양의무자들이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각종 서류를 모바일메신저로 제출토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