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연간회원 선수카드 구매자 감사 이벤트 28일

전북현대축구단(단장 이철근)이 2014 연간회원 선수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만남 을 갖는다. 어린왕자 이승기와 두 개의 심장 정혁,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가 자신의 선수카드를 구매한 팬들과 함께 레크레이션과 사진촬영, 영화관람(트랜스 포머-사라진 시대)을 함께 하며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번 이벤트는 전북현대 ‘후원의 집’인 전주시 송천동 메가월드내 메가박스 영화관의 협조를 받아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카드를 구매해주신 한 분, 한 분이 무척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