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회는 지난 1994년 발족한 후 지금까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관내 학교 장학금 지원 및 도서전달, 낙후지역 의료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신원석 회장은 “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우리 주위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천지회가 기탁한 쌀은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하여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174세대를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