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전 백두산함 전사자 추모 해상헌화
2014-06-27 연합
한국 해군 최초의 전함인 백두산함이 6·25전쟁 발발 다음날 새벽 무장병력 600여명을 싣고 부산으로 침투하던 북한 무장수송선을 격침 시킨 것을 기리는 대한해협 해전 64주년 기념행사가 26일 해군작전사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육해공군, 외국군 대표들이 당시 전몰용사를 추모하며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