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초 A팀, 월드비전배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 우승

   
▲ ‘제3회 월드비전배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대회’가 지난 28일 정읍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렸다.
 

정읍지역 초등학생들의 체력증진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제3회 월드비전배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대회’가 지난28일 정읍공설운동장과 체련공원 인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하)이 주최한 대회는 정읍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문),정읍시축구연합회(회장 장성수), 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정읍사랑병원(원장 곽부상),정읍아산병원(원장 문숙란),신우S&F가 협조·후원했다.

 

대회에는 정읍초A, B팀, 서초, 동초, 북초, 수성초, 월드비전정읍FC등 7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지도교사와 학부모및 대회관계자들의 성원속에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뤘다.

 

대회결과 우승은 정읍초 A팀, 준우승은 수성초, 3위 서초, 4위 동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박재혁(정읍초A)군, 개인상에 정욱(수성초)군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