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다문화사회 통합 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 모집

   
▲ 이승미 센터장
 

우석대는 법무부로부터 ABT(Active Brain Tower·다문화사회 통합 지역거점대학) 조기적응프로그램 강사 양성기관으로 전북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강사 양성과정은 다문화사회전문가와 사회통합프로그램 최종단계 이수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외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12개국)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한국어 강의 강사 7명과 외국어 강의 강사 22명 등 모두 29명이다.

 

모집기간은 7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이메일(han 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석대 다문화센터(센터장 이승미 교수·063-290-10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