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식에서 송 군수는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진안을 사랑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 남아 진안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홍삼한방산업과 유기농업 기반구축, 지역인재육성사업 등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추진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다.”며“진안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건설’이라는 비전실현에 힘써왔다. 홍삼의 명품화·세계화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아토피 케어 거점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