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서장은 ‘국민만족 국민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이 진정 필요하고 원하는 치안행정’을 강조하는 등 지역맞춤형 치안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지구대, 파출소와 같은 최일선 주민 접점부서에 근무하는 지역 경찰관에게 각종 신고사건 처리시 신고자의 불안한 마음을 두드려 경찰관을 통해 ‘안전’이라는 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일명 ‘두드림 운동’을 추진하여 주민체고려전도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제고했다.
또한 ‘콜라보 수박 감시단’ 등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시책과 농촌지역 특성에 맞춘 치안행정을 펼쳐 작년 동기간 대비 살인, 절도, 강도, 성폭력과 같은 4대범죄는 49% 감소하였고 절도범죄는 37% 감소되어 도내 최고의 범죄감소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