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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이 이끄는 ‘민선 6기 남원호’가 1일 닻을 올리고 출항했다.
이환주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회의실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서 남원의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면서 “시민들은 일자리 문제, 교육 문제, 인구감소 문제를 과제로 언급했고, 특히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매산업단지 조성, 뷰티팜과 뷰티직업훈련학교 유치, 청년취업 할당제 실시, 지리산권 힐링 산악관광벨트 조성, 귀농귀촌인 1500호 유치 목표 등 민선6기 남원시의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