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친환경 오이 출하 한창

남원에서는 현재 친환경 오이가 출하중이다.

 

남원 친환경 오이작목반은 7월말까지 수확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원의 오이는 친환경인증을 받아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지난 5월에 3농가가 신규로 인증을 획득해 현재 6농가(4만8300㎡)가 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남원의 오이는 관내는 물론 서울, 부산, 광주 등지로 공급망을 넓혀가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 등 공급망을 확대해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