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상반기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남원시가 전북도의 ‘2014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연속 상반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4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5월말까지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 재산압류, 공매, 채권압류,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했고 납부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으로 시단위 징수율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