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한울 연구원은 대학원 과정을 이수할 때까지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으로 지급받게 됐으며, 앞으로 현미경의 대물렌즈를 이용해 대상의 세부를 상으로 판별하는 능력을 수백 마이크로미터로 줄이는 라만 산란 실험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서울광학산업은 광학 분야 국내 최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을 지닌 젊은 연구자 1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