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장마철 대비 특별 단속 돌입

   
 
 

진안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고 폐수 무단배출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단속에 돌입했다.

 

군에서는 총 3개반 6명의 특별단속반을 구성하고 2개월간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비롯 폐기물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악취와 축산폐수배출 등 하절기 최대 민원발생 사업장인 가축분뇨 시설에 대해서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정과 사업장에서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상습적으로 쓰레기 불법배출과 불법 소각에 대해서도 주·야 감시망을 통하여 행위를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