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질마재사리안권역마을 주민, 부안면 이장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국화 4만5000송이를 심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현마을 앞 천변 터널에 덩굴작물(수세미, 여주, 박, 작두콩 등)을 심어, 미당시문학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정성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