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원 청년회의소, 지리산 환경 정비

동남원 청년회의소(김교상 회장)는 회원 및 특우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6일 지리산둘레길 2·3코스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농작물 보호표지판 및 길안내 이정표를 설치했다.

 

김교상 회장은 “지리산둘레길 탐방객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 남원 관광문화와 접목된 지리산둘레길 활성화 모색, 지속적인 정비를 통한 둘레길 홍보에 나선 것”이라며 “우리는 자연을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보존이 우리의 과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