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독거노인 79세대에 주거환경개선 이달 마무리

김제시가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79세대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독거노인세대 집 수리사업이 이달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은 독거노인들의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화장실 및 지붕, 바람막이, 도배장판 교체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09년 부터 추진해온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매년 자체 예산을 투입,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및 편의시설을 제공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이 몸과 마음이 편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