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한 2014 청춘순례캠프는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8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청춘순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꿈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제공 하는 1박2일 집중캠프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및 정책의 문제점에 관한 미래희망을 제시하고,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멘토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영식 원장은 “국가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으며,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순례캠프는 금번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를 시작으로 2차는 경기도 용인, 3차는 경북 경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