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식 정읍세무서장 취임

“공정과세 실현과 재정수입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읍세무서장에 지난달 30일 취임한 이판식(49)서장은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를 만들겠다”며 “진정 겸손한 마음으로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을 경청하고 이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하는 방식을 현장 중심으로 바꿔서 세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자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려운 납세자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을, 불법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세법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