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기업에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 17개가 포함됐다.
지난해 14개에서 한화(331위), 삼성 C&T(460위), 롯데쇼핑(464위)이 새로 진입했다.
7일(현지시간) 포천이 인터넷판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했고 SK홀딩스(64위)와 현대차(100위)가 100위 안에 들었다. 포스코가 177위, LG전자가 194위였고 현대중공업(209위), 한국전력공사(212위),기아차(246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