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 10곳을 선정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서울 마포구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시장은 이번 수상에 따른 시상금 500만원을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시장은 “민선5기 4년간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는 농업행정을 추진하면서 FTA 대응 농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것을 인정받은것 같다”며 “민선 6기에도 농업농촌분야에 1000여억원을 지원하는 등 잘사는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전 직원들의 힘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