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력망연구실 , 춘계학술대회 수상 잇따라

   
 

전북대 전기공학과 전력망연구실의 연구원들이 발표한 3편의 연구논문이 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한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전북대는 이번 학회에서 소호연·강보람 연구원이 ‘모듈형 복합 분산전원시스템의 운영전략 모의 플랫폼 개발’연구를 발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강보람·권한나 연구원은 ‘국내 전력계통 신뢰도 기준 적용을 위한 주파수 제어 성능평가 지수 개발 검토’연구를, 최우영·유가람 연구원은 ‘신재생발전원 급감발 조정 제어성능 보완을 위한 BESS 제어기법 연구’를 각각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최우영씨는 다음달 조기졸업 후 본교 대학원에 진학 예정인 학부 4학년생으로, 관련 분야 재학생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