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제일고-NH농협은행 1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

▲ 지난 7일 부안제일고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가 ‘1억만들기 프로젝트’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지정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기관인 부안제일고(교장 백광흠)의 취업이 예정된 31명의 학생들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석영)는 지난 7일 부안제일고의 다목적실에서 ‘1억만들기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2010년부터 5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직장인들의 경제감각을 키워주고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93만원의 적금통장을 31명에게 전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석영 지부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써 꼭 필요한 경제감각과, 취업후에 성실하게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인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