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사랑을 고취하는 사생대회가 열린다.
전북숲해설가협회는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오는 19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제1회 유·청소년 녹색생활실천 사생대회를 연다.
전주·완주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녹색 생활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혜를 계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대회 뒤 생태 환경에 대한 강의도 이뤄진다.
시상은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등 모두 20명에게 수여하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팩스(224-1289)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