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부신시가지 불법 쓰레기 대책 마련키로

속보= ‘전주 서부신시가지 불법 투기 쓰레기 수북’ 보도와 관련, 전주시가 미관 재정비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자 7면 보도)

 

전주시는 공한지에 음식물부터 건축 자재까지 뒤엉킨 쓰레기 뿐 아니라 불법으로 적치된 건축자재와 콘테이너 박스 등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이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재 언론에서 지적한 해당 공한지 쓰레기는 100여톤으로 예상되며, 조속한 시간 내에 수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