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6번째 금요특강 강사로 초청된 조연비씨는 김동봉 서장과 경찰관, 일반직원, 의경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메뉴없는 메뉴판’이란 주제로 노래인생 외길을 걸어온 인생과정을 전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 갈것인가에 대하여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조연비씨는 강의에서“사람은 늙지 않는다. 단지 시간이 흘러가서 변화될 뿐이라며, 칭찬받고 노래하고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등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정읍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