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평생교육지원사업 전문-희소분야 대표 대학 선정

전주기전대학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선취업 후진학 관련 평생교육지원사업’의 전문-희소분야 대표 대학에 마사과·재활승마과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구 실업계 포함)를 졸업한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군 경력 포함)를 대상으로 정원외 특별전형을 실시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학 마사과·재활승마과는 승용마 육성·조련·유통 체계구축에 관한 연구용역을 받아 연구사업을 시작한 이후 교육사업에 더욱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말산업전문인력 양성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