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개소식을 가진 이 파출소는 기초질서확립, 범죄신고처리, 익수사고방지 등의 활동을 8월17일까지 운영된다.
박정근 서장은 “지리산 청정지역인 남원 뱀사골, 육모정 등지에 해마다 많은 인파들이 찾아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돼 있다”면서 “피서객들이 즐겁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자들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