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홍 부안 부군수 "군민 행복 최우선한 소통행정"

지난 18일 부안군 부군수에 취임한 노점홍(55) 부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종규 군수의 비전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보좌하고 공직자들과 화합행정, 군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쳐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실이 고향인 노 부군수는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년 남원시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91년 전북도청에 전입해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을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진급해 진안군 안천면장, 환경보호과장을 역임했다.